해운대/누리공원/동백섬/베트남에서의 창업과 사업에 대한 생각들...
오래만에 혼자 동백섬으로 운동하러 갔습니다.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풍경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참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해운대 해변가와 식당가에 한류의 영향인지 요즘들어 외국인들이 꽤 많이 보이는 군요. 외국인 관광객들의 나이대도 많이 어려진것 같고 베트남에서도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k팝, k뷰티, k드라마의 인기가 한해 한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잘된다는 종목의 한국인의 쏠림현상으로 인해 사업의 다양화가 없고 한인끼리의 경쟁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호치민의 코리아타운인 푸미흥에서도 일년안에 문을 닫는 한국식당이나 맛사지샵, 기념품샵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월세도 2~3년동안 두배는 오른 것 같고요! 얼마전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한국식당 사장님이 베트남 ..
일상스타그램
2019. 6. 26. 23:11